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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트래블
크로아티아 대표음식 크로아티아 먹거리 추천 5가지 본문
크로아티아에 놀러왔는데, 못 먹으면 평생 후회하실 겁니다. 각 나라마다 특징을 가진 음식이 있죠. 크로아티아에서도 그 나라만의 대표적인 음식이 있습니다. 그럼 한 번 대표음식 및 먹거거리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금일은 그 동안 자주 등장하지 않는 '크로아티아'의 나라로 떠나볼겁니다. '꽃보다 누나'를 통해서야 우리한테 익숙해질 수 있던 나라입니다.
남동유럽 발칸반도에 위치해있는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서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국가입니다. 해당 지역은 역사적으로 내전이 심한 지역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는 남동유럽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은 곳 입니다. 수도 '자그레브'로 시작해서,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린다는 '두브로브니크', 로마 황제가 퇴위하고 머물렀던 '스플리트', 요정들이 살법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아드리아 해의 요새도시인 '자다르'까지 해서 아기자기하며 멋드러진 풍경에 천혜의 자연환경들 덕에 배낭여행자들한테 사랑받는 곳 입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나라다보니까 가게 되면 막상 무엇을 먹어봐야 할 지 잘 모르겠고.. 그리하여 크로아티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을 추려보았습니다! :-)
한국인들한테 입맛이 잘맞아,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부드럽게 삶은 문어에다가 올리브 오일, 식초, 다진 양파, 고춧가루, 마늘, 파슬리를 넣어서 만든 샐러드입니다. 문어 숙회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느낌이랍니다.
취향에 따라서 양파나 감자 등 다른 야채를 추가하여 먹기도 합니다. 깔끔하고 맛날 것 같네요.
달마티아 지방에 비프스튜 요리인데요, 맵지 않는 육개장 맛입니다. 헝가리 전통음식 '굴라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소고기를 마늘, 로즈마리 등의 각종 허브에 함께 레드 와인에 재워둔 뒤 채소와 함께 끓여낸 요리입니다.
크로아티아에선 파쉬타카다에서 감자 뇨끼(감자옹심이 이태리버전)를 함께 먹습니다. 든든한 한 끼의 식사가 되겠죠?
보통 바베큐를 즐길 때에는 구운 야채와 소세지를 같이 먹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살짝 다른 방식으로 바베큐를 즐기는데요, 양고기를 바베큐로 즐기려면 생 토마토에 생 파를 곁들여서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어야 느끼한 맛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보편적인 디저트 요리랍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죠. 코티지 치즈를 넣어 페스트리 위에 사워크림을 끼얹어서 오븐에다가 구워먹습니다.
원래는 슬로베니아의 음식이며 자그레브화되어 자그레브 슈트루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포장 식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쉽게 먹어볼 수 있답니다.
크로아티에서의 인기 메뉴이며 맥주 안주입니다. 우리한테 맥주 짱궁이 치킨인 것처럼, 크로아티아에선 오징어 튀김 & 새우 구이 입니다.
아드리아 해를 따라서 길게 이어진 나라답게 해산물 요리가 인기 많은 요리 입니다. 해안가 식당 가면 맥주 한 병에 함께 즐기면 여행 했을 때의 피로가 한 방에 풀릴 것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스트리아 지방에 특산품인, 세계적인 품질인 고급 식재료로 통한다는 '송로버섯'이 유명합니다. 크로아티아 요리에서 다양하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푸지라고 불리는 이스트리안 파스타 위에는 파마산 치즈와 송로버섯을 갈아서 올려지기도 한답니다.
해안가에서 쉽게 접해볼 수 있는 브로데트가 있습니다. 흰살 생선이나 붉은 살 생선/새우/게와 쌀을 함께 끓여서 만들어진 수프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접해볼 수 있는 오징어 먹물 리조또도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음식입니다. 이탈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걸 알 수 있죠. 사진으로 보이는 비쥬얼은 별로지만 실제로 가서 볼 땐, 괜찮습니다. 맛은 더욱 좋구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크로아티아 여행가셔서 저 음식들을 놓치면 정말 슬플겁니다. 여행 계획 세우실 때, 꼭 함께 준비하셔서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행자 여러분들, Bon Voy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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