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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숨어있는 네덜란드 여행지 소도시 추천

방랑자 2019. 6. 5. 17:47

꼭 가봐야 할 풍차와 치즈,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 소도시

 

요즘에는 암스테르담 뿐만 아니라 소도시가 정말 예쁘다고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네덜란드의 소도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네덜란드 여행 갈 때, 참고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해볼게요~

 

1. 암스테르담

 

잔잔히 흐르는 운하와 트램이 있는 곳. 자전거의 풍경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로맨틱한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입니다. 도시 곳곳에 흐르고 있는 운하와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나 예쁜 곳 입니다.

 

반 고흐 미술관도 가볼 수 있으며, 헤이그와 가까워 헤이그에 가면 이준 열사 박물관도 가보시길 바랍니다. 더 와닿는 열사님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유명한 명화 진주귀고리소녀도 만날 수 있습니다.

 

2. 에담

 

암스테르담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에담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담 치즈로도 유명한 장소 입니다. 예전에는 항구 도시로 번성했으나 지금은 아담하며 한적한 시골 마을 입니다.

 

3. 볼렌담

 

볼렌담은 에담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과 에담으로 같이 코스로 많이 가는 곳 입니다. 볼렌담은 바다 같이 넓은 에어설 호수가 있다는 유명한 관광지 마을입니다. 호수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 입니다.

 

4. 킨더다이크

 

네덜란드의 전통 풍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다는 킨더다이크 입니다. 1700년대 풍차부터 최신식 풍차까지 해서 약 19개의 풍차가 남아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로테르담에서 워터버스를 타고 가시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5. 로테르담

 

네덜란드 중에서 두 번째로 대도시인 로테르담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건축물로 유명하며 건축의 도시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신기하며 독특한 도시의 건축물을 보면서 관광하기 좋습니다.

 

우리나라로치면 송도 같은 느낌입니다. 수도보다 더 수도 같으며, 깔끔하고 꾸렁내가 잘 안납니다.

아무래도 역사적으로 전쟁으로 인하여 거의 도시가 다 파괴되었기 때문에 건물들이 되게 현대적이며 디자인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유럽에 가면 대부분 오래된 건물들이 대부분이지만 네덜란드에는 특히 이 곳에 가면 큐브하우스와 타워 같은 신기한 건물들이 많으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처음에 무슨 미국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6. 하를럼

 

암스테르담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하를럼은 수도 암스테르담보다 더 이른 시기에 도시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뉴욕의 할렘가가 이 곳의 아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7. 델프트

 

네덜란드 도자기의 고향이라고 하는 델프트는 네덜란드 왕궁이 있었던 도시라고 한답니다. 불후의 명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그렸던 화가 페르메이르의 고향이기도 하죠.

 

목요일마다 광장에 장이 스는데 말린 멜론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싼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델프트 공대에 도서관이 있는데, 내부도 예쁘고 잔디밭에 휴식 취하기도 좋습니다.

 

8. 히트 호른

 

네덜란드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히트 호른은 스머프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아기자기하며 예쁜 곳 입니다. 마을이 모두 수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자동차가 없기도로 유명하답니다. 대신 교통편이 힘들다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버스 타고 갈 수 있으며, 공기 맑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엄청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숨어있는 네덜란드 여행지 소도시 추천해보았는데요, 네덜란에 예쁜 지역이 정말 많죠? 사람들이 많아지기 전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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