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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코스 추천 8월 여행지 추천 BEST 9 본문

해외여행/아시아

베트남 자유여행 코스 추천 8월 여행지 추천 BEST 9

방랑자 2019. 6. 18. 19:12

요즘 여유있으면 누구나 가는 베트남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아직 가지 못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보시고 여행지를 골라보세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마다 다른 매력들이 있는 베트남 입니다. 그럼 바로 각 베트남 여행지의 매력이 다른 9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입니다. 역사가 1,000년이 넘는다는 오래된 도시 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프랑스의 식민지로 있었으며 그에 더불어 프랑스식 근대 건축물이 많아서 '작은 파리'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도시 중심에는 호안끼엠 호수가 있는데, 하노이의 상징이며 아름다운 하노이의 야경을 즐기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 입니다. 호수 북쪽에선 베트남의 전통 수상 인형극도 열린다고 하죠.

 

2. 나트랑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고 있는 베트남 휴양지, 나트랑 입니다! 그만큼 자연 경관이 판타스틱한 곳 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추천하는 휴양지 중 한 곳이기도 하구요.

 

10km에 이르는 긴 백사장에 투명한 바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트랑은 휴양지로 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 입니다.

 

3. 하롱베이

 

약 3,0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베트남 북부의 하롱베이인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진 곳 입니다. 세계 7대의 절경이며, 동양 3대 절경으로 꼽힐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을 뽐내는 곳 입니다.

 

하롱베이에 가면 필수 관광지라는 '티톱섬 전망대'에 가시면 아름다운 하롱베이의 절경을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크고 작은 섬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신선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호이안

 

베트남의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호이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다낭에서 차 타고 약 40분 정도의 거리로 가면 나오는 곳이라 베트남 여행 코스로 들르는 것이 좋습니다.

 

호이안에 가시면 야경 감상은 꼭 필수입니다. 해가 지면 구시가지 및 투본강 주변에 야시장이 서구요. 형형색색 등불이 켜져서 낮보다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5. 다낭

 

세계 6대 해변 중에 하나라는 미케 비치가 있는 베트남 안에 최고의 휴양 도시, '다낭'입니다. 해변에서 물놀이,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도 좋지만 미케 비치는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행운의 다리라고 불리우는 길이 666m의 '드래곤 브릿지'는 밤이 되면  1만 5천 개의 LED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서 아름다운 야경이 조성됩니다. 주말 밤 9시가 되면 용머리에서 물을 뿜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6. 달랏

 

해발 1,500m에 위치해있는 달랏은 연평균 기온이 18도 내외이며, 매년마다 힌국의 늦봄, 초가을 날씨가 지속됩니다. 인공호수 '쑤언흐엉'은 베트남 안에서 신혼여행지로 인기 많습니다.

 

이 곳에는 프랑스 점령 시기에 있었던 1930년 즈음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프랑스풍 건물이 많습니다. 또한 에펠탑과 비슷한 철탑이 있어서 파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호수의 풍경이 정말 한가롭습니다.

 

7. 사파

 

하노이에서 기차타고 5시간 가량 걸리는 사파 입니다. 해발 1,650m의 산악 지대라서 베트남엣 가장 시원합니다. 사파에선 베트남의 여러 소수 민족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산지라서 촘촘히 만들어진 다랭이 논이 인상적인 곳 이기도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남해 다랭이 논을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파 여행하시려면 9-10월에 방문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8. 무이네

 

베트남에 바다와 사막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휴양지, 무이네 입니다. 바다가 지겨우시다면 지프투어를 통하여 모래 언덕을 달려볼 수 있으며, 샌드 보드도 탈 수 있습니다. 일출, 일몰의 풍경도 장관입니다.

 

사진 속의 장소는 절대 마르지 않는다고 하여 '요정의 샘물'이라고 불립니다. 보이는 것과 달리 물이 꽤 맑은 편입니다...ㅋㅋㅋㅋ 아무래도 바닥의 모래가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흙탕물이라고 오해 받는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맨발로 걷는 게 필수입니다!

 

9. 호치민

 

수도인 '하노이'와 쌍벽을 이루는 호치민 입니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제1의 도시 '호치민'인데요. 호치민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으로 만든 것이지만 옛 이름 '사이공'도 익숙합니다.

 

프랑스 점령기에 신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노트르담 성당이 호치민 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라는 평가를 듣습니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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