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자유여행 코스 4곳 추천

아시아의 진주 '푸켓' 필수 코스 4곳 알아보자 ! ! !

 

안녕하세요, 여행자의 여행을 책임지는 힐링트래블 에스페란자 입니다. 오늘은 태국 푸켓에서 여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코스 알아봅시다. :-)

 

점점 달궈지고 있는 뜨거운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야 할 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그럼 이번에는 소개해드릴 이 곳으로 떠나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눈부신 해변가와 다양한 볼거리, 맛난 열대과일을 즐겨볼 수 있는 진정한 휴양지는 바로 태국에 있죠. 그 중에서도 이사이의 진주라 불리고 있는 푸켓에서 제대로 여름 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피피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이었던 영화 '더 비치'에서 나왔던 에메랄드빛 바다인 피피섬 입니다. 태국의 국립공원 중의 하나이며 세계 10대 섬 중 하나로도 유명합니다. 물이 맑아서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 입니다. 밤이 되면 해변에서 술파티하며 현지인보다는 외국 10-20대 애들이 많아서 놀기도 좋습니다. 섬 모양이 P자라서 피피섬이라고 합니다.

 

바다 앞에는 천막이 쳐져있고 썬베드 같은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누워서 자면 정말 여유롭고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푸켓 자유여행을 가신다면 놓칠 수 없는 섬 입니다. 푸켓에서 배로 약 두 시간 정도 이동해야 볼 수 있습니다.

 

피피섬이 자연과 바다가 조화로운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2.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

 

13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해양 국립공원인 팡아만에는 석회암, 기암괴석이 신기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해마다 수천 명이 넘어가는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특히 카누에 타서 바닷물에 깎여서 생성된 신비로운 종유동굴, 바닷 속 정글이라고 불리는 맹그로브 숲을 관람 가능한 씨카누 투어가 가장 있는 투어입니다. 저기 탈 때, 동굴 안에서는 돌에 머리 긁힐 수도 있어서 누워서 타야 합니다.

 

3. 코랄 아일랜드

 

가늘며 흰 모래가 가득하여 바닷물이 훨씬 더 투명해보이는 섬입니다.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에 수영 못하는 사람, 아이들이랑 물놀이하기엔 더없이 좋습니다.

 

바다색깔도 좋고 모래도 보드랍고, 스쿠버다이빙, 제트보트, 페러세일링, 스노클링 체험하기 좋습니다. 물이 찐득하지 않지만 좀 많이 짠 편입니다. 좀 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코랄 아일랜드 선베드에 누워서 해변을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4. 빠통 디스커버리 투어

 

빠통 비치 앞에 위치한 빠통거리는 푸켓의 메인 거리입니다. 낮엔 쇼핑하며 밤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은 뒤, 바나 클럽에서 술 한잔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입니다. 트랜스젠더도 볼 수 있는데 같이 사진 찍으면 팁을 줘야 합니다.

 

빠통거리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과 신기한 마술쇼, 전통공연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단점이 있다면 밤문화나 클럽문화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안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라리 정실론을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실론이 맛난 수끼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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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코스 네 곳을 추천해드려봤는데요. 피피섬, 팡아만 해양국립공원, 코랄 아일랜드 등 섬 투어를 떠나보고 빠통거리에서 쇼핑이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힐링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여름휴가 태국을 계획하신다면 푸켓으로 힐링하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