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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이동 수단

비행기 좌석 선택 노하우

방랑자 2018. 6. 23. 20:06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 갈 때, 주요의 이동 수단이라면 배와 항공기가 있겠다. 그 중에, 항공기를 이용할 때 장거리 여행 시 이코노미를 이용하는 여행객이라면 불편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저렴한 값에 최대한 편안한 자리에서 보내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행기 좌석 선택 잘하는 노하우를 소개할까 한다. 


본인에게 맞는 좌석을 어떻게 찾는 지 확인하는 지 알아보도록 한다. 누구나 비행기를 타기 전에는 마음이 매우 설리설리 두준두준할 것이다. 그 설렘은 잠시 내 자리에는 시끄러운 단체여행객들 사이에... 또한 좌석 가운데에 끼여있는 불편한 상황... 그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럼 그 노하우들을 총집합해놓은 것을 풀어내도록 할테니 함께 알아보도록 해본다.









1. 비상구 좌석을 노린다.

비행기를 타본 사람들이라면 이 자리를 노리게 된다. 베이스 오브 베이스다. 다른 좌석들보다 넓기에 발을 뻗기도 좋다. 바로 비상구 좌석인데, 발권할 시 직원에게 비상구 좌석이 있는 지 물어보고 있다고 한다면 간단한 안내 사항을 받고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남들보다 편하게 가게 된다면 그만큼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비상 시 승무원을 도와줘여 한다는 것이다. 아동과 함께 탑승하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분들 경우 발권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최악의 좌석이 어디인가?

최악의 자리만 피할 수 있다면 그나마 성공이 아닐까 싶다. 승객마다 본인이 어떠한 자리가 최악일 지는 다 다르겠지만, 3-3 이상의 좌석일 경우에는 가운데 자리가 정말 불편하다. 창 밖의 뷰를 볼 수 있는 게 아니고, 통로도 마음껏 다닐 수도 없고 무엇보다 옆사람이 몸집이 크다면 아... 이건 매우 힘든 불행 비행의 시나리오다.


무엇보다도 앞쪽에 있는 큰 스크린이 있을 경우에는 불빛으로 숙면에 취하기 힘들고, 특히 그런 구역은 아이와 함께 온 승객이 배정되기 때문에 아이가 울면 잠자기는 힘들 것이다. 꿀잠을 필요하신 분들은 절대적으로 피하도록 해야한다. 날개 옆 좌석에는 엔진 소리 때문에 시끄럽고, 뷰가 좋지 못해서 좋은 여행 사진을 담고 싶다면 날개 앞/뒤 좌석으로 타는 것을 추천한다.





2. 편히 누워서 가는 Tip


비수기 일 때는 체크인 할 때, 비행기가 만석인 지 아닌 지 몰어본다. 만석이 아니라고 하면 최대한 옆자리가 배정없는 좌석으로 배정해달라고 하면 된다. 대부분 뒷자석으로 가면 갈수록 자리가 비어 있기 때문에, 이런 케이스는 남들보다도 여유롭고, 더 좋은 상황이면 누워서도 갈 수 있다. 하지만! 민폐승객이 되지 않도록 눈치껏 움직여야 한다.









3. 장거리 비행할 때에는 통로 쪽을 선호한다.


단거리일 때는 창가 쪽을 보며 멋진 풍경도 보고, 화장실 갈 필요도 없지만 장거리라면 화장실을 한두번 정도 가게 될테고 짐을 꺼낼 때, 양해도 구해야 해서 아는 사람과 타는 것이 아니라면 난처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옆자리 승객이 숙면 중이거나 외국인이라면...


그리고 승무원에게 어떤 것을 요청할 때도 통로 쪽이 편리하고, 고도가 높아질 때는 창가쪽이 다른 좌석들 위치보다 살짝 기온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4. 전기 콘센트가 있는 항공기도 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대형 항공기에 탑승하게 될 경우에는 콘센트가 있는 좌석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 좌석 아래 쪽에 있다고 하지만 비행기마다 위치가 각각 다르다고 한다. USB 충전을 제공해주는 항공사도 있다고 하니 승무원한테 물어보거나 혹은 탑승 전에 알아보는 것이 좋다. 충전 되는 곳이라면 노트북도 쓰고 폰 충전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기 이득이다.





5. 맨 뒷자석을 피한다.


뒷자석인 경우 단체 여행객 / 패키지 손님에게 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소란스러울 수 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항공기 내에서도 늦게 내리게 될 것이고, 입국심사까지 늦어진다면... 특히 입국심사가 느린 공항이나 나라라면 생각하기만 해도 진저리가 난다... 기내식도 늦게 나오니 최악의 상황이라면 기내식의 선택권이 없어질 수 있다.









6. 가벼운 스트레칭과 수분 보충을 틈틈히 해준다.


자리와는 큰 관계는 없지만서도 안락한 비행을 위한 Tip이다. 틈틈히 가볍게 스트레칭 해두는 것이 좋다. 기내 서 신을만한 슬리퍼와 마스크팩/ 여분의 물도 제때제때 챙겨두면 좋다. 소등 후엔 승무원도 잘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식사 때 물 하나 정도는 더 요청하는 것이 좋다.





7. 사전에는 꼭 좋은 좌석을 확보하도록 한다.


각 항공기 좌석에 대해 어느 정도의 후기 및 정보를 본 다음에 만족스러운 좌석이 있다면 사전에 예약하도록 한다. 항공권 구입할 때나 웹체크인 시에도 가능하다. 소정의 비용이 발생하긴 하지만 원하는 자리를 선정할 수 있으니 원하는 사람은 꼭 하도록 한다. 그래도 추가 지출이 싫은 경우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오늘은 이렇게 '비행기 좌석 선택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행 가는 길 편하고 즐겁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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