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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이런 건 조심!

공항에서 조심해야 할 사기 수법 8가지

방랑자 2018. 6. 14. 17:09




설레는 장거리 여행의 시발점인 공항에서부터 절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다. 이어서 소개할 내용은 공항에서 조심해야 할 사기 수법 8가지이다. 그럼 시작해보겠다.









  • 검색대 소매치기 :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인 피해자가 증가하고 있는 수법 중 하나다. 공항 검색대에서 2인 1조로 간 크게도 범행을 저지른다고 한다. 한 사람이 금속성 물건을 몰래 챙겨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주위 시선을 끄는 찰나에 일찍 검색대를 통과한 사람이 다른 여행객의 가방을 훔쳐서 도망치는 수법이다.




  • 수하물 벨트에서 도난 : 입국 수속을 마친 승객들이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오는 캐리어에 집중하고 있을 때, 옆에 놔둔 짐가방을 슬쩍 가져가거나 사람들이 붐빌 때 지갑을 도난하는 경우도 있다.




  • 유심 사기 : 공항 상점에서 구입한 유심이 원가와는 다르게 1일짜리라고 생각한다면... 치가 떨리지 않을 수가 없다. 최근에는 동남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입국장을 나서면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여행객을 속인다고 한다. 좀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혹은 현지의 공인된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환전 사기 : 기본적으로 공항 내부에서 환전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다른 환전소보다 환율이 높기도 하고 동남아의 몇몇 공항 환전소에서는 어마어마한 환율로 사기 치기도 한다.




  • 무허가 우버 및 택시 : 해외에서 많이 이용하는 우버, 최근 공항에서는 우버 행세를 하면서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사기가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동유럽 국가에서는 마피아와 연계된 무허가 택시가 출몰하여 거액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주의해야 한다.





  • 수하물 무게 : 규모가 작으며 자동화가 잘 구성되지 않은 공항일수록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기 수법이다. 체크인 카운터 저울을 기본값 '0'으로 설정해놓지 않고, 중량 초과로 패널티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 짐을 올리기 전에는 꼭 기본값이 '0'인지 꼭 체크하도록 한다.










  • 무료 와이파이 : 와이파이를 연결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해커들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 후, 개인 정보를 뺴돌리는 형태이다. 자동 연결 기능을 OFF한 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 업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 현지 가이드 : 패키지 여행을 신청한 후, 편의를 위해서 공항에서 가이드가 나와 이름 팻말을 들고 기다린다. 이떄 사기꾼들도 동일한 이름을 적고 관광객을 가로채기도 한다. 일단 짐을 챙겨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일이 대부분이니 정보 확인은 늘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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