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힐링 트래블

중앙아시아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본문

해외여행/아시아

중앙아시아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방랑자 2018. 11. 20. 14:54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앙아시아 국가에 여행 가고 싶지만 잘 알지 못해서 난처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무래도 문화나 성차별, 치안, 이슬람 종교로 인한 내전 등 걱정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생각보다 실상이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라들한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알고보면 괜찮을 중앙아시아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지금 알아봅시다!


1. 미녀들이 많기로 유명한 우즈베키스탄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김태희가 밭을 갈고, 한가인이 논맨다는 이 국가를요! 아무래도 이러한 이야기들로 가려진 이 나라의 멋있는 역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크로드의 센터였던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어서 화려한 건축물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무엇보다도 생수 한 병이 200원 밖에 안하고, 밥 한 끼만 2-3천원 밖에 안할 정도로 물가가 정말 착한 곳 입니다.

단, 미리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며 그리고 테르미즈,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는 여행유의 지역이라고 하니까 꼭 참고하세요!


2. 색다른 분위기의 불교 성지 '티베트'

티베트는 불교 문화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중부의 시가체, 갼체, 라싸, 체탕, 구게 왕국, 서부 카일라스 등이 많이 알려진 여행 요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라싸 '포탈라 궁'이라 하는 곳인데요, 하루 방문 인원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건 티베트는 개인 자유여행을 절대 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오직 현지 여행사로 통해서만 갈 수 있습니다.

중국과의 상대로 독립 투쟁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 허가를 받아야지만 여행이 가능하대서 종종 여행 금지 기간이 있기도 합니다.


3. 중앙아시아 중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파키스탄 

파키스탄에 놀러 온 배낭여행객들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게 만드는 매우 아름다운 나라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자들도 음주가 불가능하고 포교 활동도 할 수 없습니다. 전 지역에서 철수 권고 상태이며 여행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해외 여행자들 후기들 보면 낯선 여행객들한테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해 준다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한 나라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4. 히말라야가 위치해있는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가 있는 곳 입니다! 한국인들한테는 익숙한 곳이죠! 산악인들만 갈 수 있는 게 아니고 일반인들도 충분히 관광 삼아 갈 수 있는 코스들이 있습니다.

네팔 여행 또한 비자가 있어야지 입국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네팔에는 전기 사정이 열악한 편이라서 여행 가실 때에는 보조배터리랑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랜턴처럼 악세서리들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5.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현대화가 많이 된 곳이며 타 중앙아시아 국가에 비하면 훨씬 여행하기 편합니다. 소수민족이 많다보니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고, 아즈레트 술탄 모스크, 아스타나 같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아서 소통이 어려운 점이 단점입니다.

게다가 이 나라에서는 구글이 대중교통을 지원하지 않다보니까 길 찾기가 좀 힘들지만 2GIS 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정확하게게 찾을 수 있으니 카자흐스탄 가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중앙아시아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을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매력있는 여행지가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생소한 여행지가 끌려도 실상을 잘 조사하고,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서 여행 경보를 잘 확인하시고 떠나시길 바랍니다, 안전을 위해서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