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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트래블
유토피아 섬, 길리 트라왕안 가는법과 매력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네시아 안에 있는 작은 환상의 섬 길리 트라왕안 가는 법과 매력을 알아볼건데요. 원래 유럽인들 사이의 휴양지로 많이 알려진 곳인데 윤식당에 나온 뒤로부터 한국인들도 조금씩 늘기 시작한 거 같아요. 윤식당 볼 때마다 정말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길리 트라왕안으로 여행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한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토피아 섬, 길리 트라왕안 가는법과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길리 트라왕안은 발리와 롬복 섬 사이 인접섬으로 길리 섬의 세 개 중, 가장 큰 섬 입니다. 자연 환경도 잘 간직하고 있어서 영국 BBC의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베스트 3'에 선정되기도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입니다. 식상하지 않고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께 딱맞는 여행지랍니다.
길리 트라왕안 가는 법
일단, 길리를 가는 방법은 발리에서 가는 방법과 롬복에서 가는 방법 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발리 여행하는 중에 길리 트라왕안을 1-2박 정도 묵고 갑니다.
만약 자신이 국내에서 발리로 여행하고 계신다면 발리 도착 당일날 길리 섬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발리 도착시간이 오후 시간이며, 길리로 들어가는 배는 대부분 오전 타임이기에, 오후 배라고 해도 오후 1시 반 빠당바이에서 출발하는 에카자야 보트 밖에 없습니다.
발리 공항 -> 부두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부두 대기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공항에서 적어도 개별차량으로 11시에는 출발해야 한답니다. 에카자야 회사 픽업 시간이 오전 10시 - 오전 10시 30분 사이 입니다. 이는 오후 1시 30분 배의 경우 입니다.
그래서 발리 도착 당일날에는 길리섬으로 들어가기는 일반적으로 힘듭니다.
발리 > 길리 섬 까지 가려면 남서부 지역 '세랑안(Serangan)에서 출발하거나, 동부 지역의 빠당바이(Padang bai)에서 출발할 수 있답니다.
발리스토리가 판매하고 있는 에카자야 와 신덱스는 빠당바이로부터 출발하는 배이며, 길리 겟어웨이와 블루워터 익스프레스는 세랑안에서 출발하는 배 랍니다.
특히, 에카자야는 발리에서 길리로 들어갈 수 있는 가장 많은 배편을 운행하는 보트 회사인데요, 오전 2대와 오후 1대 등 총 3대가 운행되어요. 세랑안에서 출발하는 길리 겟어웨이와 블루워터 익스프레스는 고급 패스트보트라서 한정된 인원만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에카자야보다 두 배 높으며, 서비스의 질도 타 보트 회사보다 훨씬 좋습니다.
에카자야로 왕복은 성인(12세 이상) $55, 아동(만 4~11세) $50 입니다.
발리 > 길리로 들어갈 때, 배 회사의 픽업을 받고 해당 부두까지 이동하셔서 길리 섬으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우붓에서 가는 것 또한 발리와 똑같습니다.
이렇게 길리 트라왕안 가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길리 섬만의 매력을 알아볼 시간이 됐네요!
길리 트라왕안의 매력
섬의 테두리를 동그렇게 따라 1시간 반 정도 걸어보면 섬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곳 입니다. 연평균 28도의 기온으로 일 년 내내 휴양하기 알맞는 날씨라 대부분의 관광객이 에메랄드빛 바다 속에서 수영도 하고, 스노클링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사진만 봐도 여유롭고 한가로운 느낌이 들죠?
소규모의 섬이라서 길리 트라왕안에서는 오직 마차와 자전거, 도보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의 매연과 소음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호텔마다 자전거도 구비한 곳이 많으며, 섬 안에서 대여할 수 있으니까 참고바랄게요!
여기서 반대로 길리 트라왕안에서 없는 3가지가 있습니다. 뭘까요?
- 위에서 말씀드린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없습니다!
- 섬 주민 말에 따르면 길리 트라왕안에서는 사람이 살기 전에 고양이들이 먼저 모여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는 출입금지이며 개가 없다고 해요!
- 경찰이 없습니다. 안좋은 일 생기면 어쩔까 걱정이 되신다구요? 걱정마세요, 경찰 대신에 마을 공동체에서 스스로 섬 규칙을 만들어서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안도 우리나라보다도 더 좋을 정도니까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관광하는 여유로움이 넘쳐서 다이버들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한 번 방문하면 또 오게 만드는 '매직 아일랜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예요! 특히나 바다가 맑아서 안에 가득한 산호들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고 다이버들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거북이도 볼 수 있어요!
참, 여행 가면 인생샷을 필수겠죠? 포토존이 있는데요, 바로 '바다 위의 그네 입니다! 옴박 선셋 리조트에 위치해있는데요.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 입니다. 길리 트라왕안에 왔다면 기념 샷을 찍어야겠죠? 게다가 바다 위에 붉은 석양이 있을 때 찍으면 판타스틱!
워낙 작은 섬이라서 그런 지 코스로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아름다운 섬에서 하루만 지내고 가기엔 아쉽잖아요~ 1-2일 정도 머물렀다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길리 트라왕안에서 오는 마지막 배 시간이 오후 6시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토피아 섬, 길리 트라왕안 가는법과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원래 저만 알고 있으려고 했는데. 저처럼 힘든 일상을 보내는 여러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면 같이 공유하고 행복한 날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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