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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겨울여행 팁 총정리 본문

해외여행/아메리카

뉴욕 겨울여행 팁 총정리

방랑자 2018. 12. 14. 16:10


안녕하세요, 미국의 매력 넘치는 도시, 뉴욕 여행 꿀팁 총정리해보았습니다. 혹시 겨울이 아니라도 사계절 언제든지 뉴욕 여행 떠나시는 분들 좋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 오프닝의 멋진 모습, 뉴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1. 문짝 없는 헬기 체험

  • 뉴욕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문짝 떼고 날아다니는 헬기를 탑승할 수 있는 곳 입니다.

  • 외국인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고 인생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 뉴저지에 있고 Flynyon에서 한 25만 원이면 20분 정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파일럿 제외하면 총 5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교육 받고 자리를 선정합니다.

  • 뒷자리 4명 중, 2명이 하늘 위의 운행 중간인 순간에 자리를 바깥쪽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밖으로 발을 내놓고 앉아야 하다보니 스릴 넘칩니다.



2. 인생 노을 / 브루클린 브릿지

  • 해 질 녘, 브루클린 브릿지는 꼭 가보셔야 합니다. 인생에 가장 멋있는 노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전에 브루클린 핫한 카페에서 시간 보내고, 오후 골든타임 때, 덤보 들러서 해 질 녂 즈음에 브루클린 브릿지을 지나 맨해튼으로 가는 일정도 꽤 좋습니다.


3.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알로 노마드 호텔'

  • 침대에 누워서 하늘 위로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맨해튼 도시 뷰를 하루종일 만끽할 수 있는 호텔 입니다. 특히 엠파이어 빌딩이 바로 보여서 굳 좝...!

  • 평일에 약 30만 원이고 주말엔 약 35만 원 정도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뉴욕 호텔이 다 값 나가긴 한데 방이 정말 작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 호텔 옥상에 투명 전망대도 조성되어 있는데 여름 시즌엔 카테일 바로 운영되고 있어서 꽤 좋습니다.



4.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보기

  • 뉴욕의 브로드웨이 가면 뮤지컬 한 편은 봐줘야죠! 브로드 웨이하면 바로 뮤지컬이 떠오르고 엄청난 스케일과 퀄리티를 볼 수 있을 겁니다.

  • 만약 보고 싶던 뮤지컬이 있으시다면 '티켓 마스터' 및 '오쇼'에서 선 예약하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 딱히 좋아할만한 뮤지컬이 없으시다면 뉴욕에 가셔서 저렴한 비용으로 당일 러시 티켓, TKTS부스에서 구입하셔도 되고 온/오프라인 로터리 티켓에 응모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브로드웨이 티켓 예매 TIP!!

1. 선 예매 방법
 - 공식 홈페이지인 '티켓 마스터'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좌석 지정 가능, 정상가로 구매 가능)
www.ticketmaster.com
 - 오쇼 www.ohshow.com (죄석 지정 불가능, 할인가로 구매 가능)


2. 당일 TKTS에서 구매하기 (30~50% 할인)
 - 당일날 판매되지 않는 표를 할인 판먀 (하지만 종류가 매일 달라지고, 연기 작품이 잘 안풀립니다.)
 - 보통, 오후 2시부터(주말엔 오전 10시부터) 매표소가 열리는데, 오픈 2시간 전에 대기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 공식 어플에서 티켓 종류 확인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시고 가보세요.


3. 당일날 러시 티켓 구하기 (보통 30-50달러에 구매 할 수 있음)
 - 하루 전날이나 공연 시작 몇 시간 전에 응모를 받아서 추첨됩니다. (1인 2매로 제한, 현금만 가능할 때도 있음.)
 - 로터리 추첨이 끝나도 좌석이 남을 수 있는데, 그 땐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합니다.

[TIP] 어떠한 작품이라도 신경 안쓰신다면 아침에 러쉬 티켓을 구매하셔도 좋고, 여행 기간 동안 틈틈히 온라인 로터리에 응모해보세요!
 - 오프라인 로터리일 경우, 여행 중 시간이 많이 할애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비추천 합니다.



5. 유명 연예인이 타서 유명해진 '더 라이드'

  • 남/녀 MC 두 명이서 맨해튼 투어로, 뉴욕 거리를 무대로 한 공연도 즐길 수 있고 전반적으로 시티 투어도 같이 할 수 있어요.

  • 공연은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것처럼이 전부 입니다.ㅋㅋ

  • 첫 날엔 '더 라이드'로 도시 둘러보고나서 여행하면 좋을 거 같아요.



뉴욕 여행 패스 어떤 것이 좋을까? (빅애플? 익스플로러?)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시려면 패스를 이용하는 게 합리적이겠죠? 대표적인 패스로 2가지 빅애플과 익스플로러가 있습니다.

1. 빅애플 패스 (Big 1.3.5.7)
  • 뉴욕 안의 대중적인 여행지랑 투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30개의 리스트 중에서 1개(이트랙션 별로 가격이 다름), 3개 (80달러), 5개 (120달러), 7개(156달러)를 고를 수 있습니다.
  • 유효기간은 무려 6개월에서 1년까지 매우 깁니다.

2. 익스플로러 패스 (3.4.5.7.11)

  • 80개 이상의 투어와 명소로 이루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여기서! 박물관 중에서는 무료 입장이나 도네이션 입장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 빅애플 패스와 비교하면 재밌는 가이드 투어 상품이 많기 때문에 투어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합니다.
  • 리스트 중에 3개 (89달러), 4개 (119달러), 5개 (134달러), 7개 (169달러), 11개 (219달러)로 고를 수 있습니다.
  • 유효기간은 30일까지로 빅애플보다는 짧으니 여행객들한테는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서 인생사진 찍기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면 전망대도 많이 가지만 개인적으로 록펠러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가보는 걸 권합니다.

  • 엠파이어 빌딩이랑 같이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요!

  • 해 질 녘에 올라가셔서 밤까지 뉴욕의 로맨스를 만끽해보세요.ㅎㅎ



7. 자유의 여신상 페리

  •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 리버티 섬에 직접 가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크루즈 위에서 관람합니다. 혼블로워 데이 크루즈, 서클라인 크루즈가 대표적 입니다.

  • 무료 페리를 이용하시려면 여신상과 거리가 머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뉴욕 맨해튼 맛집 추천

1. 클린턴 St. 베이킹 컴퍼니 - 치킨 와플
 - 짭짤한 맛으로 적당한 간이 된 치킨과 부드러운 와플에 달콤한 메이플 시텁에 찍어 먹는 재미! 왜 치킨 와플이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지 알게 되는 맛입니다!

2.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 크로넛
 - 크로아상과 도넛을 합친 작품, 크로넛! 하루에 300개 한정이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3. 시티즌스 오브 첼시 - Beetroot Hummus Toast
 - 12~15달러로 합리적인 가격인 로컬 브런치 맛집입니다!

4. 빅 게이 아이스크림, 밀크 바 아이스크림
 - 빅 게이는 웬만한 다 아는 맛인데요, 미국 소울이 넘쳐납니다. 밀크 바 아이스크림은 짜면서도 고소한 맛이라 신선합니다.

5. 할랄 가이즈 - 이태원 점과 맛이 똑같아서 신기해요!


[그 외의 유명한 뉴욕 3대 맛집 추천]

- 뉴욕 3대 베이글 집 : 브루클린 베이글 앤 커피 컴퍼니, 에싸, 머레이
- 3대 스테이크 집 : BLT 스테이크, 피터 루거, 울프강
- 3대 버거집 : 버거 조인트, 파이브 가이즈, 쉑쉑



8. 뉴욕 발 나이아가라 투어

  • 현지 투어 중에서 중국 업체, '테이크 투어'가 가성비 좋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한국 사람들은 옵션 투어하지 않으면 그 날엔 캐나다에 방문할 수도 있어, 꼭 캐나다로 넘어가셔서 좋은 뷰로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 중국인들은 비자 문제로 국경을 자유로이 넘나들 수 없기 때문에, 중국 투어에선 캐나다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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