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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명소

추석연휴 해외여행지 10가지 소개

방랑자 2018. 8. 16. 07:00






오늘은 말복이기도 하고 곧 다가오게 될 가을.. 더위를 뒤로 하고 시원하면서도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낭만적인 여행을 위해 오늘은 추석연휴 해외여행지 10가지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여행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가도 행복하지만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가면 특히 아름다울 여행지를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 싶었다. 어느때보다 여행가기 정말 좋다는 가을...! ^^ 그때 떠나면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지금 알아보도록 한다!





미국-뉴욕


가을 단풍으로 물들은 뉴욕 센트럴 파크가 제일 아름답다고 하니 추석연휴로 가을의 환상적인 풍경을 보러 가면 좋을 것 같다. 색감이 예쁜 영화라는 '뉴욕의 가을'도 있으니 말 다한 게 아닌가 싶다.





프랑스 - 파리


로맨스... 낭만의 나라인 파리는 9월이 우리나라의 10월과 비슷하다고 한다. 가을에 보게 될 파리의 풍경이라면 역시 더 분위기 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독일 - 뮌헨


세계 최대의 규모로 개최되는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는 뮌헨! 매년 9월 15일부터 16~18일간 진행된다고 하니까 기간에 맞춰서 여행 가기에 좋을 듯 하다.





일본 - 후쿠오카


예쁘장한 자연 풍경으로 유명하다는 긴린코 호수 그리고 단풍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가까운 료칸에 들러서 온천을 즐기면 금상첨화의 가을 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 교토


가을이 되면 인기 최고라는 '청수사'...! 청수사에 오르게 되면 단풍이 물든 교토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ㅏ. 하지만 청수사에는 2020년까지 공사가 진행된다고 하니 그 날까지 다음의 기회를 잡도록 한다.





독일 - 퓌센


디즈니의 성을 모티브로 한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정말 독일에서 유명한 해외여행지 중 하나이다. 성 내부도 예쁘다고 하며, 멀리서 보이는 외관도 정말 화려하고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비쥬얼이다.





뉴질랜드 - 마타마타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촬영지로 유명한 '마타마타' 지금쯤이면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봄이 되는 시기라고 한다. 쌀쌀한 것보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빗의 나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캐나다 - 퀘백


2년 전 겨울에 유행했던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지로 유명한 퀘백에는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의 단풍이 절정이라고 한다. 단풍국가에서 보는 단풍이라면 상상만 해도 단풍들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답고 또 아름다울까 싶다.





코타키나발루


우기와 건기 사이라고 하는 9월에는 코타키나발루가 여행 최적기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가장 공기가 맑은 지역의 2위라고도 한다. 여름 휴가를 놓쳐서 슬프거나 춥고 쌀쌀한 가을 분위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물가도 싸고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니 정말 좋다.





터키 - 카파토키아


터키의 날씨가 우리나라와 비슷하기 때문에 가을 여행으로 딱 좋다고 한다. 색색의 열기구가 떠있는 진풍경을 카파도키아에서 볼 수 있어서 황홀하고 아름다운 관광을 할 수 있다.





요즘은 봄, 가을이 짧아지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짧은 가을을 야무지게 즐겨 보길 바란다.

오늘은 이렇게 추석연휴 해외여행지 10가지 소개 이야기를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여행 정보를 가지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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