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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필요한 물건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 화장품 저렴한 아이템

방랑자 2019. 6. 4. 16:36

재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5만 원 내외 면세 추천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세점에 가면 꼭 사야할 저렴한 물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격 5만 원 선의 면세 아이템을 추천해드릴 것이니 쿠폰이나 적립금까지 야무지게 털어서 구입해보도록 해요! :-)

 

해외여행 갔다올 때, 돈을 쓰면서도 왠지 돈을 버는 느낌이 들 때 있지 않으신가요? 그게 바로 면세 쇼핑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꾸만 그입하게 되는 면세 재구매템들, 다들 하나씩 있을 겁니다. 이번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봐서 선정하고 선정하여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재구매템들만 모어봤습니다!

 

인터넷 면세점의 빵빵한 적립금 또는 쿠폰 등을 사용하시면 5만 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 여러분의 쇼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

(지금부터 소개하는 아이템 가격은 정가이니 회원가입하여 적립금 등 사용하여 더 저렴하게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1. 미샤 - 수퍼아쿠아 퍼펙트 클렌징 워터 인 티슈 ($4, 약 4,800원)

저렴하고 작고, 편히 쓸 수 있습니다. 여행 가면서 이용할 것들은 무겁고 귀찮게 가져가는 것보다는 편히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해가기 좋습니다. 보통 티슈는 오일이 적셔있으나, 해당 제품은 클렌징 워터가 촉촉히 들어가 있습니다. 30매 정도 들어가 있어 간편하며, 샐 걱정도 없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2. 아모스 -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 ($19, 약 23,000원)

 

평소에 쟁여두고 쓰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덜어가기 귀찮을 떄 새로 사기 좋은데요, 사용하고나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며 향기가 좋습니다. 여행 가실 때 넉넉하게 사서 여행 중에 쓰시고 쟁여오시기를..!!

 

3. 러쉬 - 브라이트 사이드 버블바 ($15, 약18,000원)

 

상큼한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구입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귤향이 납니다. 여행을 마치고나서 하루의 마무리로 반신욕하면 정말 피로도 풀고 힐링되실 겁니다. 욕조에 넣으면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보드라운 거품이 납니다. 두 조각으로 나누어 반만 넣어도 충분한 크기입니다. ^^ (롯데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4. 입생로랑 -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12 ($ 35, 약 42,000원)

 

인생 아이템이 될 수 있는 화장품입니다. 면세점에서 구입 안하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들죠. 해외여행 갈 때 마다 항상 사놓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많은 것 만큼 품절이 잦습니다. (쿠폰, 적립금 불가)

 

5. 랩 시리즈 - 이지 트래블 세트 ($ 51, 약 60,000원)

 

평소에 기초 케어 제품을 구입하실 떄, 랩 시리즈도 한 번 써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면세점에서는 꽤 좋은 구성의 세트도 있우며, 보통 매장에서 판매되지 않는 대용량 제품도 있기 때문에 면세점에 들를 기회가 있을 때, 랩 시리즈 제품 구매해보시길 바라요. 선물용으로도 적격입니다.

 

6. 메이크업 포에버 - 울트라 HD 프레스드 파우더 ($ 38, 약 45,000원)

 

메이크업 마무리할 때, 쓰기 좋은 화장품입니다. 면세점 파우더 카테고리에서 늘 상위권 자리매김하기도 하죠. 인터넷 면세점 쿠폰 또는 적립금을 사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해당 상품은 쿠폰 적용이 안되고 적립금만 가능하답니다.)

 

7. 에스티로더 - 더블웨어 쿠션 골드라벨 #샌드 ($ 49, 약 58,000원)

여행용 쿠션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건조하다면 건조한 게 단점이긴 하나, 더운 여름에는 수정 화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지속력이 좋은 편입니다. 23호인 피부라면 1w2샌드 컬러가 잘 맞습니다.

 

 

8. 맥 - 립스틱 #레이디데인저 #칠리 ($ 25, 약 29,000원)

 

맥은 색상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여러 색으로 쟁여두면 매번 다른 색으로 바를 수 있어서 좋은 브랜드 입니다. 친구 선물로도 좋으며, 다 쓴 공병 6개를 모아 매장에 가져다주면 새 제품 하나랑 바꿔주는 백 투 맥 제도가 있습니다.

 

9. 키엘 -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250ml (약 3만 원대 미국 내 면세 기준)

 

미국에 가면 '키엘'이나 '반스'는 꼭 구입해야 됩니다. 미국에서는 키엘이 되게 싼 편이라 미국에 가면 쟁여오면 좋습니다. 한국보다 무려 2-3만 원 정도는 쌉니다. 예민성 피부에도 잘 맞고 꾸준히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

 

10. 반스 - 올드스쿨 (약 2만 원대, 미국 내 면세 기준)

 

반스도 미국에서 쌉니다. 반스 매장 내에서 할인 코너를 잘 찾아보면 2만 원대 초반부터 다양하구요, 아무리 비싸더라도 4만 원이면 웬만한 디자인은 다 구입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6-7만 원대인 반스 제품을 미국에서 2만 원대에 구입하죠.

 

11. 록시땅 - 시어 버터 핸드 크림 트리오 ($ 30, 약 35,000원)

 

선물용으로 무난한 아이템입니다. 직접 사용하려고 쓰기보단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습니다. 단품 말고도 4개, 8개입 세트 등 구성이나 향 종류가 다양합니다. 선물로 주면서 나름 생색나기 좋으며, 무난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끈적임 없이 적당한 질감도 마음에 듭니다.

 

12. 라로슈포제 - 유비데아 XL 멜트 인 틴티드 크림 ($ 22, 약 26,000원)

 

선크림 제품입니다. 얼굴에 바를 시, 살짝 톤업이 되어 얼굴이 화사해 보입니다. 프라이머를 바른 것같이 파운데이션을 바르기가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자주 구매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피부에 잘 맞으면서도 안 밀립니다.

 

13. 슈라멕 - 블레미쉬 밤 클래식 30ml ($ 43, 약 51,000원)

 

피부에 부담없는 비비크림입니다. 순하고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촉촉함이 오래 가며 건조한 겨울에도 바르기가 정말 좋습니다. (색이 화사하지 않기 때문에 화사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신다면 비추입니다.)

 

14. 불리1803 -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75 ($ 32.9, 약 38,000원)

 

손이 잘 트신다면, 특히 겨울에는 해당 화장품을 써보시길 바라요. 꾸덕하여 촉촉함이 오래 갑니다. 향이 좋은 제품을 찾으신다면 르라보, 이솝, 바이레도를 추천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추천 아이템을 소개 마치면서, 꼭 적립금과 쿠폰 할인을 적용하여 알뜰하게 구입하시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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