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항공권 싸게 사는 법 (요일 및 시간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각국 항공권 싸게 사는 법을 요일과 시간별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은 가고 싶은데 비용 부담 때문에 걱정되신다면 꼭 알아두시면 좋겠죠? 최대한 값싸게 갔다올 수 있는 여행! 시작은 항공권으로부터! 아무래도 날아서 가는 거다보니까 비싼 감이 있는데 싸게 시작하면 여행비 아끼고 좋을 거예요.

 

 

 

항공권이 제일 싼 요일이 '화요일, 수요일, 일요일'이 되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 간의 국제선 항공건은 화요일 평균 가격만 약 600달러로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특히 프로모션할 때, 겟한다면 그게 제일 싸고 이득이 되겠죠!

 

'화요일 > 일요일 > 수요일' 순으로 저렴합니다.

여행 끝나고 업무 시작하는 시기라서 항공권 수요가 적고, 동시에 가격도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항공권을 구매하실 때는 화요일이나 일요일에 예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화요일이라 치면, 화요일날 항공기가 출발하는 항공권을 사라는 것이 아닌, 화요일이 되는 그 때, 항공권을 예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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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예메할 때,

 

한국 > 아시아 38% 저렴하며,

한국 > 유럽 및 미국 20% 이상 저렴합니다.

 

그러나!

 

금요일 및 토요일에 예매하면 제일 비쌉니다.

그 이유는 여행자나 출장맨이 금요일에 예약한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이 되겠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몰리는 금요일날에는 항공권 가격이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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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요일 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라서도 항공권 가격이 달라진다는 사실...!

 

항공권이 싼 시각이 따로 있습니다.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간이 새벽 5시 입니다.

(5시 출발 티켓이 아니라, 5시에 예매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속담을 빌려 쓰자면, 일찍 일어나는 새가 싸게 항공권을 사는 것이겠죠! ^^

최저가 항공권은 오전 5시이며, 최고가는 오후 7-8시로 가격 상승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이라면 퇴근하고 집 오면 저 시간 뒤니까요.

 

새벽 5시에 구매하면 최고 50달러나 저렴해집니다. 한화로 약 56,000원이 저렴해지는 셈이죠.

정리해드리자면, 화요일과 일요일날 오전 5시에 예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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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노선은 저가 항공사 이용자가 많습니다. 특히, 저가 항공에서 특가 프로모션하면 더 싸겠죠. 하지만 수화물은 무료가 아닌 것이 많으니 감안하셔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의 V 항공사에서는 1-2달에 한 번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요. 보통 3일간 오후 2-4시에 진행하며 편도로 베트남 항공권이 70,000원 정도 나옵니다. 접속자 폭발로 광클이 필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