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힐링 트래블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 꿀팁 본문

여행TIP/항공권 Get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 꿀팁

방랑자 2018. 6. 16. 23:37





해외여행 간다고 생각하면 먼저 어려운 것은 언어, 문화, 교통이 아닌 항공권 구매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작년에 3주 유럽여행을 1인당 150만원 정도 들여서 갔다왔다.(제외 항목 : 렌트카는 약 100만원) 그중에 항공권 가격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크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부터 항공권을 날짜, 장소, 방법을 세세하게 공개해보도록 하겠다.












언제 사는 게 제일 적정한 날짜일까?



3개월 전부터 늦더라도 6주 전에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특가 항공권 같은 경우 여행 가기 3개월 전날에 가장 많이 풀린다고 한다. 예매는 빠를수록 좋다. 날짜 정하는 것이 애매하다면 특가 행사, 저가 운임, 특가 정보 등을 빨리 받아볼 수 있는 것은 항공사 뉴스레터이니 받아서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본인이 원하는 항공사의 뉴스레터를 받아보면 득템 확률이 높아지니 한 번 시도해볼만 하다.



구매하는 요일은 '화요일'과 '일요일'이 가장 좋다. 항공권은 날짜에 따라 가격이 수시로 변하는데 대부분 일요일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 화요일은 각정 할인 행사와 세일이 실시하고 있으니 잘 이용해보길 바란다.


출발 일정과 도착 일정은 '일, 월, 화요일'로 하는 것을 권한다. 보통은 '일, 월, 화요일'애 출발하는 티켓이 싸고, 일요일 도착하는 것과 같이 주말이나 휴일에는 평일보다 비싸진다. 항공권은 아침or낮보다는 밤or새벽에 출발하는 티켓이 또한 저렴하다.


여행객이 붐비는 성수기보다 비수기 항공권이 제일 싸다. 웬만한 눈치있는 사람이라면 금방 알았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11월 출발 항공권이 제일 저렴하다고 한다. 필자는 2월달 유럽 국가 티켓을 70만원대로 겟했다. 이처럼 나라마다 비수기가 달라지는데 동남아는 5월부터 10월이 우기이며, 유럽은 1월부터 2월이 비수기라고 한다. 그러니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한다면 이 때를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항공권은 어디서 겟 하는 것이 좋을까?

 


이 역시 가격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된다. 트래블하우, 스카이스캐너 등 직접 다녀오고 싶은 국가를 찾아보며 티켓가를 비교해볼 수 있으니 편리할 것이다. 그 중, 티몬, 쿠팡, 위메프 같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항공권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날짜를 바꾸고 바꾸다보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But 유류할증료나 텍스 불포함, 취수 및 환불 같은 사항들을 꼭! 체크는 필수로 하고 구매하길 바란다.


원하지 않는다면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는 것도 괜찮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이라면 비교사이트보다도 값싸지기 때문이다. 이 또한 본인이 선호하는 항공사 홈피에 들어가서 체크해보면 된다.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현명할까?



여러 항공권 사이트를 접속해보다보면 PC에 있는 인터넷 사용 기록이 남기 때문에 티켓 가격이 달라진다.

쿠키를 삭제하도록 하고, 시크 창 모드로 접속하여 찾기를 바란다.


저가항공을 이용한다면 수하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짐을 7kg 이내로 맞춰야 한다. 기내용 캐리어 1개, 작은 배낭 하나로 짐을 줄인다면 추가 금액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싸게 다녀올 수 있다.


경유가 직항보다는 가격이 부담이 덜 가며, 편도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경유를 잘 이용하면 하루 당일치기 여행도 덤으로 할 수 있다. 이를 '스탑오버'라고 한다. 도쿄, 모스크바, 런던, 파리, 마드리드 정도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다구간으로 예약하면 더 싸게 다녀올 수 있다. 만약 배낭 여행으로 여러 국가를 다녀올 생각이라면 가장 물가가 싸고 사람들에게 인기없는 국가 항공권을 구매하여 코스 따라 여행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다. 배낭 여행 시 대중교통, 저가항공, 렌트카에 대해 연구하여 분석한 것을 포스팅 해보도록 해야겠다. 다음 포스팅은 무엇을 할까 생각해봐야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