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을여행 전북 전주 명소 5곳

안녕하세요, 확실히 가을이라는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저녁되니 귀뚜라미가 울고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네요. 그래도 낮에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피크닉하기 좋아서 국내 가을여행 전북 전주 명소 5곳을 총정리 하여 소개해볼까 합니다. 전라북도 전주하면 한옥마을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솔직히 그건 너무 진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분명 필자 여러분들도 그리 생각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전주에는 한옥마을만 볼거리가 있는 게 아니라 그외에도 모르고 못가면 아까운 필수로 가볼만한 핫스팟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계절 언제든지 가도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특히나 늦가을에 방문할 때가 굳이라는 핫스팟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1. 전주향교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실 139 전주향교

성균관스캔들과 구르미그린달빛 촬영지로 등장했던 장소로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소박한 옛 것 그대로의 향교건물 근처에는 100년 ~ 500년까지 잘 익은 은행나무들로 전주를 샛노랗게 분위기까지 적셔줍니다. 수령이 오래토록 나무가 있다는 '명륜당'이 핫플레이스 입니다!

2. 두베 카페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소양고택으로 구성된 카페로 유명한 곳 입니다. 단풍숲과 어우러진 멋진 기와집의 풍경 그 자체가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뷰를 자랑합니다. 한옥스테이도 겸해볼 수 있어서 전주 여행시 머물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전주를 대표한 감성 명소가 됐습니다.

3. 그날의 온도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45

'전주혁신도시'라는 말을 어울리게 만들어주는 신상카페 입니다. 거대한 풀장과 정원으로 조화를 이루는 등, 무려 4천 평대 대규모의 모습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합니다. 3층 루프탑에서 볼 수 있는 뷰가 정말 평화롭습니다.

4. 전주수목원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전주수목원

정성스럽게 가꿔진 계절꽃들로 사계절마다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어서 언제가도 즐감할 수 있는 명소 중 한 곳 입니다. 요즘엔 전주의 유일하다는 '핑크뮬리' 핫플레이스이기도 합니다. 조경의 고퀄리티로 만족함에도 주차료와 입장료까지 무료라고 하여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5. 옥탑게스트하우스 - 완산구 경기전길 168

여성분들에게 알려주는 게하 입니다. 여행갈 때, 중요한 것은 숙박일텐데요. 이 곳은 한옥마을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생긴 지 또한 얼마 안됐기 때문에 깔끔한 시설 및 비품 또한 인상적인 곳 입니다. 머무는 것 자체로도 전주의 향에 취하기 안성맞춤인 숙소 입니다. 물론 예약은 꼭 필수입니다.

이렇게 국내 가을여행 전북 전주 명소 5곳을 알아보았는데요, 가을분위기 만끽하러 연차쓰고 갔다와보면 어떨까요?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꼭 같이가 아니더라도 혼자서 가을 분위기와 여유를 즐기기 좋은 이 장소들로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