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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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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남도

겨울 국내여행 가봐야 할 여수

방랑자 2018. 8. 27. 16: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 멀었지만 겨울에 가면 멋있는 여행지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바로 겨울 국내여행 가봐야 할 여수 입니다. 어느 시기에 가도 멋있긴 하지만 이번 해, 겨울방학 때 여행 갈 곳이 없다면 여수로 떠나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여수 밤바다~ 낭만 가득한 그 곳으로 떠나봅시다.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흔히 '동백섬'이라고도 불려지는 이 여수 대표 여행지 오동도 입니다. 매년 3월이면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꽃말이 '난 너만을 사랑해' 라고 합니다.


스카이타워 전망대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여수 바다 그리고 오동도를 한눈에 감상해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 입니다. 카페 자리 값이 있어서 가격이 셀 수 있습니다. 카페 계산대가 바로 있습니다. 창문 쪽엔 테이블들이 있어서 여유있는 힐링을 원하신다면 입장료 및 커피값도 예상하시고 가셔야 한답니다.


소호동동다리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392)

바다 위의 나무 산책로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야경이 정말 예쁜 여수의 명소 입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촬영한 곳 입니다.


돌산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1)

여수 전망 명소 중 하나인 돌산공원 입니다. 이 곳에 오르게 되면 여수이 명물인 돌산대교의 야경과 화사한 조명으로 장식되어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여수에 가게 되면 꼭 한번씩은 타봐야 할 해상케이블카가 있죠. 푸른 바다 위를 드나두는 케이블카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이 너무 아름답답니다. 밤에 가서 타시면 더 최고입니다.


향일암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매해마다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서 각지 사람들이 많아 찾아오는 향일암입니다. 올라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귀여운 동자승 석상과 포토 타임도 갖기도 합니다.


하멜등대 (전남 여수시 종화동 1255-1)

여수 해양공원 내에 있는 하멜 등대입니다. 바다와 등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고, 멀리서 보이는 케이블카 그리고 거북선 대교의 풍경도 보입니다.


낭만포차거리 (전남 여수시 중앙동 246-1)

여수의 여러가지 해산물 요리를 먹어볼 수 있는 낭만포차 입니다. 맛난 요리도 먹고 버스킹 공연을 구경하면서 낭만과 힐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소동 벽화마을 (전남 여수시 고소동 268)

골목골목 사이로 아기자기한 벽화들로 가득한 마을 입니다. 진남관에서 시작해서 마을 정상으로 오르면 바다와 돌산대교 그리고 거북선 대교가 한눈에 보입니다.


낭만카페 (전남 여수시 고소5길 11)

카페 창밖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데 이름 말그대로 낭만이 가득한 곳 입니다. 여수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분위기 깡패의 카페 입니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전남 여수시 만성리길 15-1)

흰 백사장이 아닌 흔치 않게 검정 모래로 되어있는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보면 사장과 바다 전체 모습이 예쁩니다. 겨울마다만의 감성을 만끽하러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겨울 국내여행 가봐야 할 여수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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