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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트래블
간 큰 사람이 가도 무서운 여행지 BEST 5 본문
안녕하세요? 혹시 자신이 겁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번지점프는 껌이고 스카이다이빙이 식은죽 먹기라면 그런 간 큰 사람이 가도 무서운 여행지 BEST 5 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중국 (장자제 유리 다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가계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중국식 발음으로는 장자제가 맞습니다. 두 절벽 사이를 잇는 유리 다리 입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다리라고 하니까 더 무섭네요.. 여름에 가면 너무 덥습니다. 기본 40도라고 하니 봄, 가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기로 지나가려면 돈을 내고 가야하고 빨강 천을 발에 끼우고 들어가게 한답니다. 이 다리가 길이 430m에 너비 6m로 세상에서 가장 긴 '유리 다리'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온 여행자들은 하늘에 있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이 다리에 도전장 내밀어보실 분 계신가요? 걱정마세요! 건설회사에는 특별한 안전도 검사까지 마쳤다고합니다.
2. 빅토리아 폭포 (악마의 수영장)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위치해있는 빅토리아 폭포 입니다. 별칭만 들어도 으시시합니다. '악마의 수영장'!! 물살이 약한 시기인 9월-10월에만 개장한다고 합니다. 이 폭포는 나이아가라와 이구아수 통틀어서 세계 3대 폭포로 꼽힙니다. 높이만 108m이고 폭은 1.7km로 바라보기만 해도 규모가 어마어마하답니다. 이 수영장의 끝에 엎드려 누워 아래를 바라보면 폭포수가 웅장하게 떨어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와 함께 해야 합니다.
3. 트롤퉁가 (괴물의 혓바닥)
노르웨이에 있는 곳인데요, 트롤퉁가는 '괴물의 혓바닥'이라는 의미를 가진 절벽입니다. 이 국가에서 가장 스릴있는 절경을 뽐낸다고 합니다. 그만큼 왔다면 인증샷도 필수라는 곳 입니다. 관광객들 중 어느 사람은 절벽 끝에 걸터 앉아 사진 찍거나 공중제비돌기 같은 위험천만한 플레이를 즐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곳의 높이만 무료 1100m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 장난하다가 떨어져 돌아가신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 가신다면 가급적이면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프라하 (해골성당)
체코의 프라하에서 기차 타고 프라하 중앙역에서 쿠트니호라고 말씀하면 티켓 끊을 수 있답니다. 약 1시간 거리의 마을에 있다는 '해골 성당' 입니다. 상상만해도 등골이 싸늘해지는 해골들로 가득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나온 곳보다 안전하다고 해야할까요? 프랑스 파리의 카타콤이 생각나는 곳 입니다. 이 곳은 14세기에 흑사병이 유행했을 적과 후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 적이었는데요. 그 모든 시신들을 묻을 자리가 부족해지자 한 수도사는 수도원 지하실에 시신들을 옮겨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죽기 전 해골들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유언을 남긴 것을 생각해 세워지게 된 곳 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져오면서 수백년이 지난 지금은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근데 순수한 생각이지만 모든 해골들이 이러기를 원할까요? 저라면 좀 꺼려질 것 같습니다.
5. 피지, 상어 먹이 주기
마지막으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인 '피지'에선 단순 열대어가 아니라 상어를 가깝게 가서 보고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샤크 피딩'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해요. 제가 먹이가 되는 체험은 아닐까 의문이 듭니다.ㅋㅋ 농담입니다~ 이는 특수 보호 장비 없이도 맨몸으로 잠수하고 6m 정도나 되는 상어 입에 참치를 직접 먹여주며 교감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지져스... 샤크 피딩은 수심 25m 정도의 깊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이빙 자격증이 있어야만 참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작한 이래로 아직은 무사고인 체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간 큰 사람이 가도 무서운 여행지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는지요.ㅎㅎ 가보고 싶은 곳도 있지만 무섭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담력 좋은 지인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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