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추천 더티트렁크 포토존

요즘 SNS에서 핫플레이스라는 파주의 어느 카페...!

 

반갑습니다, 요즘 비 한 번 내리더니 날씨가 또 많이 좋아졌네요! 날씨 좋은 주말에 집에만 있긴 아쉽지 않나요? 파주에 가야 하는 일이 또 생겼습니다.

 

 

엄청 광활한 규모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으며, 커피는 물론이며 빵/ 디저트/ 식사류도 종료가 많아 다양하게 팔고, 텀블러 등 여러 아이템도 가득하답니다. 그러나 커피, 빵 등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습니다. SNS 핫플레이스인만큼 음료는 기본 아메리카노가 4천 원이며, 대부분은 5-7천 원 선입니다.

 

파주에서 인기도 많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일 오후 2시 정도 되서 가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 때 가더라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도로변에 해야 할 정도 입니다. 가려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많아요. 주차할 곳도 별로 없고요.

 

예전부터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파주죠.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파주로 여행가실 때,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 계산 잘 하고 가셔야 합니다. 사람 많으면 위 사진 밑에 도로 그림의 뒤까지도 줄이 밀려있을 때도 많습니다.

 

더티트렁크 카페는 스케일이 큽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취향저격이고, 카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포토존이 유명합니다. 디저트류가 맛있다는 평이 많아요.

 

내부가 탁 트여있으며, 거대한 미술관 또는 기차역을 연상시킵니다. 특히나 벽면에 있는 시계태엽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간단한 음료에서 브런치, 케이크, 파스타, 버거 등 여러 메뉴가 있어서 어느 시간대에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주말에 브런치하러 가면 좋을 것 같은...!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인테리어들을 구경할 수 있고 사진 찍으면서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14
• 전화 : 031) 946. 9283
• 영업 시간 : 오전 9시 - 오후 10시
• 가격 : 음료 4-7천 원대, 식사 메뉴 1만 2천 ~ 1만 5천 원대

 

 

그렇다면 여행자 여러분들 다음의 여름처럼 다른 핫한 여행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빠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