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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유럽 말고도 추천하는 여행지

방랑자 2018. 6. 21. 00:57





많은 사람들이 특유의 유럽 분위기와 문화 때문에 가고 싶어하고 추천들을 많이 해준다. 하지만 가끔은 많이들 가는 그런 국가보다 잘 알고 있는 국가이지만 여행으로 잘 안떠나는 곳으로 소개해볼까 한다.









1. 미국으로 여행 갈 때에는 보통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동부 혹은 서부를 집중적으로 투어하는 편이다. 당연히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라면 한 달 정도 장기 투어로 미국 땅을 둘러봐도 좋다. 특히, 그랜드 캐니언처럼 대자연을 보고 싶으면 서부로 가는 것이 좋고, 뉴욕처럼 화려한 도시가 있는 곳이 좋다면 동부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경비는 동부냐 서부냐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10일 동안 약 300만원에서 35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2, 몽골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초원이 아닐까 싶다. 그 넓디 넓은 초원 위에서 바라보이는 푸른 하늘, 그리고 낭만까지 있는 고비사막 말이다. 게다가 그 푸른 하늘이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최근에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날 정도로 좋은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금 여기로 딱 여행가기 좋은 날씨다. 6~8월이 성수기로 투어를 통해서 여행하기가 더 좋은 편이다. 여행에 식견이 있다면 자유여행을 해도 좋다. 경비는 개인이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150만 원 정도 소비된다고 한다.









3. 뉴질랜드도 역시 자연이 엄청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다. 환상의 섬이 아닐 수가 없다. 특히 '반지의 제왕' 촬영했던 국가일 정도로 황홀한 배경을 소유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도시와 액티비티까지 즐겨볼 수 있어 패밀리 투어로도 괜찮다. 북섬이나 남섬으로 나눠서 여행을 떠나는데 모두 둘러본다고 하면 3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항공권 가격, 경비는 유럽과 유사하다고 한다.









4. 남아메리카, 즉 남미는 여행 고수들에게 감동을 주는 곳이다. 한 달 가지고 다 돌 수 없을 정도로 매력이 엄청난 곳이다. 특히나 페루의 마추픽추,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등은 죽기 전 가봐야 할 여행지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비행기 왕복 항공권은 150만원으로 유럽보다 호가하는 편이다. 그러나 물가 하나는 저렴하기 때문에 총 경비로는 유럽보다 저렴하게 여행해볼 수 있다.









5. 캄보디아는 유럽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여행지이다. 명소라면 다 알만한 앙코르와트는 유적지를 복원하는 속도보다도 무너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해서 서둘러 보러 가야 한다고 한다. 동남아 투어할 때, 태국. 베트남. 라오스를 이어 캄보디아까지 여행하는 것이 인기라고 한다. 경비는 보통 150-200만원으로 유럽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다.









6. 아프리카는 진짜 들어도 남들이 잘 안가는 여행지라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위험한 곳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로코 및 튀니지는 비교족으로 안전하고 분위기가 독특한 국가라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특히, 모로코 같은 경우에는 스페인과 함께 투어하면 좋은 국가다. 비행기 값을 재외한다면 10일에 80만원이 들어가니 유럽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로코도 루트에 넣어보도록 한다.




오늘은 이렇게 유럽 말고도 추천하는 여행지 TOP6을 알아보았다. 혹시 본인이 알고 있는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면 필자에게 소개해달라. 여행은 역시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역시 사람 사는 것은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역사와 문화를 배울 때마다 늘 흥미진진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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