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저렴한 해외여행지 BEST 10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고민되시는 분들 계시죠? 그래서 오늘 제가 물가가 저렴한 해외여행지 BEST 10에 대한 주제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여행 떠나고 싶어도 저렴하지 못한 항공권에다가 현지가서 써야할 비용들 생각하면 정말 부담되죠...! (굶주리지 않기 위해 빵 챙기시는 분, 손...! ㅠㅠ)

아무래도 물가가 저렴해야지 여행지에서 누릴 수 있는 요소들이 늘어나니까 그 국가의 물가가 역시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더 해피하게 여행을 풍족하게 즐기길 원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하여 한 번 물가가 저렴한 해외여행지 BEST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오세요!

(이 선별기준은 직접 다녀왔던 사람들의 의견 중에서 식사 비용과 대중교통비용 기준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항공료 및 숙박 비용은 제외했어요.)

1.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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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물 1리터가 약 350원 정도고, 스트릿 푸드 등 한 끼는 약 1400원으로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아' 쪽 지역에선 인도 내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도시라고 합니다!

2.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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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유명한 동유럽이 있죠! 그 중에서 체코는 맥주 1병이 약 2,500원이며, 레스토랑에서 외식한다고 해도 약 만 2천원 밖에 안나와서 타 유럽 도시들보다 더 물가가 저렴한 편 입니다. (물론, 관광지 및 구시가지 쪽은 조금 비쌀 수 있습니다. 근처 대형마트(테스코) 같은 곳을 이용하면 좋을 겁니다.)

3.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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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포린트' 라고 하는 화폐를 사용합니다. 1포린트가 약 4원 밖에 안합니다. 야경 맛집 헝가리에서는 맥주를 무한으로 마셔볼 수 있는 것도 가능하죠. 맥주 1명이 약 천 원 밖에 안합니다.

4.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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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가득한 여행지 '라오스'에 간다면 비엔티안을 추천합니다. 지역 중에서 가장 저렴한 물가이기 때문이죠. 혜자그럽게 한 끼를 먹어줘도 만 원이 넘지를 않습니다!

5. 태국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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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갈 때, 두둑하게 지갑을 챙기지 않아도 넉넉하게 놀다갈 수 있습니다. 마사지 한 번 받는데 보통 6,800원 내외라서 1일 1마사지로 피로를 풀면서 놀기 좋습니다.

6.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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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문화와 문명, 유적지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집트 물가가 동남아시아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도와 비슷하게 여자 혼자 가면 위험합니다. 도둑 촬영 등 안좋은 일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7.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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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 사막 '우유니 사막'으로 많이 유명한 볼리비아 입니다. 피자 한 조각 먹는데 약 510원 밖에 안하며, 레스토랑 식사하는 데 약 4,200원 정도 입니다. 남아메리카의 한 국가이며 저렴한 물가로 다양한 여행이 가능한 곳 입니다.

8.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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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물가가 제일 저렴한 도시 3위가 바로 베트남의 '호치민'이고, 2위가 '하노이'라고 한답니다! 저렴한 물가로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평생 기억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9.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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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로 유명하다는 '루마니아'라서 그런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습니다. 루마니아 맥주가 4-5백원 정도고, 우리나라 물가보다 7-80%나 저렴하다고 합니다! 동양인이 별로 없어서 신기하게 쳐다보는 느낌도 들 수 있지만 안좋게 행동하는 게 아니면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겉보기엔 냉철한 러시안 같지만 순박하고 친절한 이미지입니다.

10.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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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포카라'는 세계에서 제일 물가가 저렴한 도시라고 합니다. 네팔 안에서도 최고 휴양지 '포카라'인데요, 히말라야의 광활한 경관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TMI - 산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물가도 올라갑니다.ㅋㅋㅋㅋ)

이렇게 물가가 저렴한 해외여행지 BEST 10에 대해서 소개해봤는데요, 지갑이 가벼운 상황에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새로운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